爆走天使의 낙서장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爆走天使의 낙서장

메뉴 리스트

  • 블로그홈
  • 지역로그
  • 태그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826)
    • 음악 이야기 (534)
      • 음악 이야기 (62)
      • 음반 이야기 (56)
      • 공연 이야기 (25)
      • 노래 이야기 (59)
      • 음반 구입과 수집 (71)
      • 하루 한 곡 (261)
    • 사는 이야기 (415)
      • 현서 이야기 (28)
      • 아빠는 육아휴직 중 (55)
      • 생활 (211)
      • 여행 (24)
      • 고양이 (90)
      • 독서록 (7)
    • 농구 이야기 (845)
      • OKC Thunder (229)
      • Supersonics (177)
      • NBA (205)
      • WNBA (2)
      • FIBA (81)
      • 유로리그 (66)
      • NCAA (21)
      • KBL (28)
      • WKBL (30)
      • 아마농구 (6)
    • 블로그 (32)

검색 레이어

爆走天使의 낙서장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는 이야기

  • 돌잔치에 가다

    2006.10.02 by 폭주천사

  • 피곤하다 피곤해.

    2006.09.25 by 폭주천사

  • 고양이의 수명은 대략 10년.

    2006.09.22 by 폭주천사

  • Jeff Hardy Desire

    2006.09.18 by 폭주천사

  • 벌초 이야기.

    2006.09.18 by 폭주천사

  • 스쿼시 - 약간의 깨달음을 얻다.

    2006.09.15 by 폭주천사

  • 춘천 당일치기 여행

    2006.09.15 by 폭주천사

돌잔치에 가다

와이프의 친구 딸 돌잔치에 갔다왔다. 아기가 이쁘고, 돌잔치도 잘차려서 한상 잘 먹고 왔다. 그런데 돌잔치 구경을 하면서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아기의 첫 생일이니 아기를 위한 것이긴 하겠지만. 3~4시간 동안 시달리면서 급기야 돌잔치 도중에 울음을 터뜨린 아기의 입장에서 돌잔치가 과연 아기를 위한 것일까? 준비하고 손님맞으면서 고생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것일까? 아니면 아기를 보러온 손님들을 위한 것일까? 솔직히 이런 행사가 필요한지 의문이 든다. 그럼 나는? 하고 싶지 않다. 아니 안할꺼다. 흠..아버지랑 어머니랑 설득 잘 해야겠네.-_-;;

사는 이야기/생활 2006. 10. 2. 23:47

피곤하다 피곤해.

어제 서산에 갔다왔다. 추석때 못내려가니까 추석전 주인 이번 주에 가서 성묘도 하고 큰집에 들려서 인사도 드리고. 외할머니 생신도 겹쳐서 외갓댁에도 들르고, 새로 집올리신 이모님댁에도 가보고. 9월, 10월에는 주말 스케쥴이 꽉차있다. 9월 둘째주 1주년 기념여행이라고 춘천엘 갔다왔고, 지난 주에 벌초, 이번주에 성묘, 다음 주에는 누구 돌잔치, 그리고 뒤이어 3주연속으로 이어지는 결혼식+결혼식+결혼식. 결혼전에는 대충 이핑계, 저핑계대고 빠질 수 있었다. 아니 핑계댈 필요도 없었다. 나까지 갈필요 있나.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쫓아다녀야한다. 결혼을 하면 어른으로 행동을 해야한다나..결혼하면 하루아침에 애가 어른되나..-_-;;아직 애에 머물고 싶은 나는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가져..

사는 이야기/생활 2006. 9. 25. 10:14

고양이의 수명은 대략 10년.

그렇다면. 이녀석과 앞으로 적어도 8년은 같이 살아야한다는 말이네..-_-;;

사는 이야기/고양이 2006. 9. 22. 23:10

Jeff Hardy Desire

동영상 업로드 연습 2탄. - WWE Desire Jeff Hardy제프 하디는 "Live The Moment" 라는 팀 익스트림의 모토에 썩 잘어울리는 선수였다. 경기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하면서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었다. 에지&크리스찬, 더들리 보이즈와 보여줬던 TLC매치, 철장경기, 사다리 경기, 테이블 경기, 하드코어 경기 등등. 특히 WWE를 떠나기 직전에 치뤘던 언더테이커와의 래더 매치는 정말 멋졌었다. 언데테이커가 마지막에 제프 하디의 손을 들어주는 대인배의 모습에서 제프 하디에 대한 팬들의 찬사가 오버랩되기도 했었다. WWE에서 제작한 Desire에서는 제프 하디의 이런 모습을 Our Lady Peace의 "Not Enough"를..

사는 이야기/생활 2006. 9. 18. 15:30

벌초 이야기.

이야기 하나. 일요일에 벌초를 하기 위해서 동생들과 큰집에 내려갔다. 큰집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벌초 고고. 문제는 그날 밤이었다. 내 동생은 코를 심하게 곤다. 그래서 사촌형들은 내동생과 자기를 싫어하고 결국 나와 태견동자 동생 내동생 이렇게 3명이 자야했다. 나는 머리를 붙이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동생이 코를 골아도 별 어려움 없이 잠을 잤었다. 예전에는. 동생은 그동안 살이 좀 쪄서 그런지. 그전보다 심하게 코를 골았다. 코를 고는 것 뿐만아니라 중간에 "~컥, ~컥, ~컥" 하면서 숨넘어가는 소리도 해대고..이놈이 이러다가 자다 죽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아니 걱정에 앞서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다. 나와 택견동자 동생은 코를 못골게 하려고 베게도 높이도 조절해주고, 나중에는 베..

사는 이야기/생활 2006. 9. 18. 13:12

스쿼시 - 약간의 깨달음을 얻다.

얼마전 스쿼시 게임에서 15-0 이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로 발려버린 뒤 정신적 공황에 빠져 한동안 스쿼시를 못쳤다.(물론 이건 핑계고 몸이 게을러져서-_-;;) 어제 간만에 스쿼시클럽을 가서 레슨을 받았다.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 "어떻게 하면 볼에 힘을 실어서 때릴 수 있느냐?" 였다. 이른바 고수들을 보면 스윙이 크지 않으면서도 공에 힘이 실려서 벽에 튕겼을때의 그 소리가 어마어마하다. 내 경우는 아무리 백스윙을 크게해도 힘이 실리지 않을 뿐더러, 백스윙이 크기때문에 반응도 늦어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보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니 게임을 치면 15-0 이 나오지. 오후반 사자머리 코치는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볼을 후려 갈긴다는 마음으로 치면 볼에 힘이 실린다고 했는데 이게 말이 쉽지. 볼..

사는 이야기/생활 2006. 9. 15. 15:38

춘천 당일치기 여행

조금 있으면 결혼 1주년이다. 뭔가 거창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주변 여건이 허락칠 않았다. 결국 바람도 쐴겸 춘천에 갔다오기로 했다. 나와 와이프는 모두 춘천이 처음이었다. 거참. 당일치기가 가능한 춘천, 남이섬 이런 곳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데 우리는 어찌하여 한번도 안갔을까? 연애만 횟수로 5년을 했고 결혼하고도 1년이 지났는데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커플은 주로 1박을 하고오는 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던 것 같다. 그덕분에 결혼까지 골인 했는지도 모르지.-_-;; 춘천까지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 것이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호기랑 규상이랑 속리산 갈때도 버스를 탔었고, 장모님 산소에 기차를 타고 갔던 것이 마지막이라면 한 4년, 5년은..

사는 이야기/여행 2006. 9. 15. 00:42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 49 50 51 52
다음
TISTORY
爆走天使의 낙서장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