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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 2월 제주도 여행(2.3.~2.5)

    2024.02.13 by 폭주천사

  • 삼송 카페 레슬리

    2023.06.18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3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2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우도 여행 1편

    2023.06.06 by 폭주천사

  • 창릉천 벚꽃 구경

    2023.04.02 by 폭주천사

  • 절미의 새 장난감

    2023.03.21 by 폭주천사

  • <창덕궁, 광해와 걷다>

    2023.03.19 by 폭주천사

2월 제주도 여행(2.3.~2.5)

색시 연수 일정에 맞춰서 급하게 잡은 2박3일의 2월 제주도 여행. 이번 여행은 기간이 짧고 내내 비가 오는 악조건이었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다. 2월 제주도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 ● 먹거리 이번에는 먹거리가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비가 와서 이동도 불편한데다가 유명한 곳은 어김없이 줄을 서야하는데 비맞으며 기다리기도 좀 그렇고해서 말이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곳을 좀 추려본다. 함덕에서 들렸던 한정식 식당. 고등어 김치찜, 옥돔구이, 돔베구이로 구성된 세트가 맛있었다. 숙소였던 라마다 프라자 제주가 있던 탑동의 감성 술집. 비도 오고 멀리 갈수가 없어서 숙소 주변에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인데, 분위기가 너..

사는 이야기/여행 2024. 2. 13. 15:09

삼송 카페 레슬리

최근에 단골이 된 카페 레슬리. 토요일에 현서 기타 학원 데려다주고, 수업 끝나길 기다리면서 학원 근처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을 보낸다. 그동안은 여러 커피숍을 메뚜기처럼 옮겨다녔는데, 정착하게 된 곳이 바로 여기 "레슬리"다. 커피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네 사랑방 같은 카페 분위기가 정겨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의 테마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 카페 이름 레슬리는 장국영의 이름 "Leslie Cheung"을 뜻한다.(그래서 현서에게도 "학원 끝나면 장국영 카페로 와"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현서도 찰떡같이 알아듣지.)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장국영 박물관에 왔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내부가 장국영으로 가득채워져 있다. 장국영의 영화 포스터, 음반, 잡지, 서적, 소품들. 카페 레슬리는 사장님..

사는 이야기/생활 2023. 6. 18. 13:24

우도 여행 3편

7. 우도의 독립서점 밤수지맨드라미 우도를 검색하다, 독립서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점 이름은 밤수지맨드라미. 우도에 서점이 있다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여기는 꼭 가봐야지. 컨디션이 안좋은 현서는 숙소에 남겨놓고 관광객들이 빠져나갈 시간인 4시 반쯤 길을 나섰다. 우도 순환관광버스는 이용할 예정이었는데, 운행시간이 맞질 않았다. 전기 자전거를 대여하려고해도 시간이 빠듯했고. 뚜벅이 여행이 이건 좀 불편하네. 결국 전기 자전거를 다음날 아침까지 대여하는 것으로 딜을 하고 서점으로 출발. 전날에도 느낀 건데, 관광객들이 빠져나간 우도가 참 좋다. 우도에서 숙박을하는 첫번째 장점. 전기 자전거는 처음 타봤는데 정말 편했다. 한번 패달을 구르면 탄력받고 부웅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느낌.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5:26

우도 여행 2편

4. 톨칸이 해변 두번째 날 아침. 색시와 톨칸이 해변을 산책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숙소 바로 옆이어서 슬슬 다녀왔는데, 해변의 기암절벽이 멋드러지게 솟아 있었다. 톨칸이는 제주도 방언으로 소에게 먹이를 주는 큰 그릇을 뜻한다고 한다. 우도가 소섬이니까 소여물통인셈. 숙소였던 훈데르트 힐즈에 톨칸이 해변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톨칸이 카페가 있는데, 시간대가 맞질 않아서 가보지못했다. 아쉬워.... 5. 올레보트 투어 우도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것이 보트 투어였다. 이건 꼭 해야한다고. 그래서 오전은 보트 투어. 이용한 곳은 청진항 인근에 있는 우도올레보트. 30분정도 투어가 진행되는데, 보트를 타면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 속도감, 스릴만점이다. 우도의 멋진 풍경들도 둘러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4:11

우도 여행 1편

2023.6.2.부터 6.5.까지 우도 가족 여행 대략적인 코스는 6월2일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제주 도착. 제주 공항 근처에서 1박하고 다음날 우도로 출발. 우도에서 2박. 그리고 돌아오는 일정. 오로지 우도만 즐기는 여행이었다. 우도는 항상 제주도 여행의 곁다리였는데(땅콩 아이스크림 먹고 찍고 오는 코스) 이번에는 우도 훈데르트 힐즈에서 2박하면서 우도에만 머물기로 했다. 1. 우도로 출발 이번 여행의 특징 중에 하나는 차량 렌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어차피 우도에만 있을 거라 차량이 필요없기도 했고. 제주공항에서 첫날 숙소인 라마다까지 택시로 이동. 라마다에서 우도가는 배를 타는 성산항까지는 버스 이용. 우도 안에서는 전기차와 자전거 대여. 성산항까지 가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서 타..

사는 이야기/여행 2023. 6. 6. 12:27

창릉천 벚꽃 구경

벚꽃의 계절이 왔다. 창릉천에서 눈부신 벚꽃들 실컷 보고, 엔담카페에서 차도 한 잔하고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 오전

사는 이야기/생활 2023. 4. 2. 23:17

절미의 새 장난감

요즘 생활이 무료한 절미 새 장난감을 샀다. 소리가 나는 쥐돌이 낚싯대 놀아줌. 새로운 장난감에 신나게 놀아주는 절미. 그동안 식상한 장난감들에 흥미를 잃었었는데 신상품에 반응이 아주 좋다. 앞으로 당분간 열심히 낚아줘야겠군. 절미의 활동량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사는 이야기/고양이 2023. 3. 21. 00:01

<창덕궁, 광해와 걷다>

가이드쿱 고궁답사 를 다녀왔다. , 에 이은 세번째다. 광해군은 개혁군주로서의 면모와 폐모살제의 폭군으로서의 면모가 공존하는 인물. 이번 투어에서는 창덕궁의 인정전, 선정전, 낙선재 등의 장소를 걸으면서 임진왜란 때 세자로 분조를 이끌었던 활약, 명청 교체기의 등거리외교, 아버지 선조와의 갈등, 인조반정과 폐위 등, 파란만장했던 광해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고궁을 비롯해서 문화재, 유적지 등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아는 지식이 얕다보니 가서 봐도 그냥 "와 멋지다" 이게 끝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고 궁에서 운영하는 문화해설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정도로 관심이 있느냐? 그건 또 아니라서. 결국에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어, 거기 갔다왔어' 정도의 의미를 뒀었다. 가이드쿱의 고궁 투어는 조선의 ..

사는 이야기/여행 2023. 3.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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