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여행] 남양주 카라반2696
2023. 3. 4.~.3. 5. 남양주 카라반 2696 남양주 "베이커리 씨어터" . 북한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맛있는 케익 한조각 할 수 있는 곳이라 남이섬 갔다 올때마다 들렸던 곳인데, 갈 때마다 궁금했던 것이 바로 베이커리 씨어터 옆에 있는 "카라반 2696"이었다. '언제 한 번 와봐야겠다' 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번 주말. 우리 가족은 캠핑은 자주 다니지만, 카라반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카라반은 캠핑에 비하면 참 편했다. 짐도 별로 없도, 텐트치느라 고생도 안하고, 불멍하고 화롯대 치울 필요도 없고, 화장실과 샤워도 오케이. 너무 건조했던 것만 빼면 크게 불편한 점도 없었다. 아. 머리위로 경춘선 기차가 지나가서 좀 시끄러울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지내는 동안 크게 신경쓰이..
사는 이야기/여행
2023. 3. 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