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브릿 롭슨이 오프시즌 NBA 팀들의 오프시즌 움직임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현재 노스웨스트 디비전과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팀들의 등급이 나와 있습니다. 기사 중에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관련 부분만 발췌해서 해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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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 A- 잘 한 일은 무엇인가? 케빈 듀란트와 연장계약 "르브론이 어디로 갈 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로 오프시즌이 뜨거웠지만, 케빈 듀란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오클라호마 시티와 5년 86mil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겸손하게 그의 스몰마켓 팀에 대한 충성심을 서약했다. 선더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팀이 어떻게 1년 혹은 2년 안에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팀이 되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샘 프레스티와 연장계약 지난 시즌 선더가 전년 대비 27승을 더 거둘 수 있도록 진두지휘했으며 리그의 손꼽히는 GM 중 하나인 샘 프레스티는 선더와 연장계약을 채결하면서 듀란트와 계속 함께하게 되었다. 알드리치를 통한 골밑 보강 그리고 슈터들의 영입 샘 프레스티와 그의 스텝들의 가치는 지난 6월 드래프트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샘 프레스티는 20번대 이후에 있던 4개의 드래프트 픽을 이용하여 콜 알드리치를 데려왔다. 알드리치는 골밑 매치업에서 선더가 필요로 했던 타입의 빅맨이다. 그리고 모리스 피터슨(커리어 삼점슛 성공률 37.4%) 데퀀 쿡(커리어 삼점슛 성공률 35.8%)을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 3점슛 부분에서 25위에 그쳤던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밖에 선더가 프로젝트로 유망주 3명을 드래프트 했다는 사실과 클리퍼스로부터 미래의 1라운드 픽을 얻기로 했다는 것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잘못한 일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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