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잡담
- 뒷북이지만 트레이드 데드라인 딜이 있었다. 시카고, 클리블랜드, 시애틀이 참가한 삼각 딜로 소닉스는 월리 저비악과 딜론테 웨스트를 클리블랜드로 보내고, 클리블랜드는 래리 휴즈, 드류 구든, 세드릭 시몬스, 새넌 브라운, 2009년 드래프트 픽을 시카고로, 도넬 마샬과 아이라 뉴블을 시애틀로 보냈으며, 시카고는 애드리언 그리핀을 시애틀로 벤 월러스와 조 스미스를 클리블랜드로 보냈다. 시카고와 클리블랜드는 경기도 많이 보지 못했고 팀 사정도 잘 모르니 패스하기로 하고... 시애틀은 치우기 힘들어 보였던 월리 저비악을 처리했다. 고비용 저효율의 선수라 계약 마지막해까지 같이 가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쉽게 처리했다. 지난 스퍼스 트레이드에서처럼 드래프트 픽이나 만기계약 선수를 받아 온 것은 아니지만 아이라..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8. 2. 24.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