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의 1등공신 카를로스 부저. 부저는 24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무서운 폭발력을 보여줬다.
2. 2번으로 선발출전한 CJ마일즈(12득점 3리바운드) 과거 킹스의 덕 크리스티를 떠올리게했다. 리딩은 없지만 허슬과 수비 간간히 터져주는 득점이 짭짤했다. 야오밍(22점 9리바운드)은 잡으면 2점.
3. 유타 재즈의 루키 로니 브루어(9점 2리바운드 2스틸)는 데론 윌리엄스의 얼리웁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시애틀이 브루어 뽑기를 바랬었는데..개막전만 보자면 브루어>>>>>>>>>>>>>>>젤라발.
5. 스탁턴 투 말론의 향수를 달래줄 수 있을까? 데롱이 투 부저
6. 부상에서 복귀한 트레이시 맥그레디(25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아직은 시동이 덜 걸린 모습.
8. 데론 윌리엄스(18득점 10어시스트)의 점퍼 & 로니 브루어의 스틸에 이은 덩크슛
9. 티맥의 3점 플레이와 앨스턴의 3점슛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운 휴스턴 로케츠
10. 하지만 데롱이와 어부샷으로 경기는 유타의 승리. 아직 죽지않은 어부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