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20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 올랜도 매직의 경기.
이 경기는 매직이 경기내내 15~20점차로 리드를 한 경기였기 때문에 박진감이 넘친다거나, 손에 땀을 쥐게한다거나 종료 몇 초를 남겨놓고 똥꼬에 힘이 꽉 들어가는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페니 하더웨이의 푸릇푸릇한 루키시절 모습을 볼 수 있고, 2년차 샤킬 오닐의 놀라운 활약을 볼 수 있는 경기되겠다.
특히 샤킬 오닐은 데뷔초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힘과 덩크 슛을 이 경기에서 유감없이 보여준다. 성공시킨 22개의 슛 중에 11개를 덩크슛으로 해결하니.이건 뭐.. 말 다했죠. 거기에 드래프트 동기였던 크리스찬 레이트너가 옆에서 계속 삽질을 해주니 샤킬 오닐의 모습이 더더욱 빛났다. 샤킬 오닐이 커리어 2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경기.
이 경기 박스 스코어 링크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boxscores/ORL19940420.html
다운로드 링크는 여기로 http://down.clubbox.co.kr/wwangel/r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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