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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

  •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2편 - 예류

    2008.05.09 by 폭주천사

  •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1편 - 인천공항에서 썬루트 호텔까지

    2008.05.09 by 폭주천사

  • 여주 신륵사 - 2007. 2.27

    2008.02.29 by 폭주천사

  • 파주 심학산

    2007.10.14 by 폭주천사

  • 원당 종마목장

    2007.10.01 by 폭주천사

  • [여행] 남도 여행을 다녀오다.(2월 23~25)

    2007.03.22 by 폭주천사

  • [여행] 명성산에 오르다.

    2007.01.03 by 폭주천사

  • 춘천 당일치기 여행

    2006.09.15 by 폭주천사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2편 - 예류

여행 이틀째 - 미션 임파서블. 예류(野柳)를 가라. 어제 농구경기를 보고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설레이는 대만 여행의 실질적인 첫날이었죠. 하지만 그 설레임은 아침부터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호텔 카운터에 가서 아침식사하는 곳을 물어봤더니 1인당 250원씩 하는 식사 쿠폰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아닌데. 우리는 분명히 호텔과 아침까지 예약을 했는데...다시 한 번 확인을 부탁했더니 계약서에 쓰여진 "Room Only" 라는 항목을 보여줍니다. 뭔가 착오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호텔만 예약했다가 나중에 추가로 아침식사까지 예약을 했는데 아침식사에 대한 추가예약에 대해서는 여행사와 호텔사이에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나..

사는 이야기/여행 2008. 5. 9. 18:27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 1편 - 인천공항에서 썬루트 호텔까지

5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로 색시와 함께 대만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제주도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 찌들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있었거든요. 어디든 떠나서 재충전을 하자는데 우리 커플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가는 비행기표가 동이나고 없더군요. 저희는 갑작스럽게 여행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라도 제주도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만큼 일상에서의 탈출구가 필요했죠. 그런데 색시가 여행사에 있는 친구를 통해서 대만여행을 추천받았습니다. 호텔과 항공권만 예약하는 자유여행이었는데요.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가나, 비행기타고 대만을 가나 비용은 비슷했구요.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은 대만여행쪽이 더 적게 들어서 시간을 활..

사는 이야기/여행 2008. 5. 9. 14:23

여주 신륵사 - 2007. 2.27

겨울 내내 집에만 틀어 박혀있었다. 겨울 여행을 준비하기로 했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방에만 쳐박혀서 겨울은 다지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바람도 쐴겸 겨우내 찌들었던 정신도 추수를 겸 해서 가까운 곳에 당일치기라도 갔다 오기로 했다. 한시간 반 정도 차를 달려 신륵사에 도착했다. 색시가 10년 전에 왔을때는 비포장 도로에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들어갔다고 했는데 지금은 길도 잘 닦여있고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었고 음식점들도 꽤 많이 들어서있었다. 여주 도자기 축제와 신륵사를 묶어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여주군의 노력이 엿보였다. 남한강을 끼고 세워진 신륵사는 대부분의 고사찰들이 그러하듯이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줬다. 주중이기도 했고, 며칠전 내린 눈이 덮여있어서 더욱 고즈넉한 느낌을 주었다. 정면에서 불어..

사는 이야기/여행 2008. 2. 29. 10:48

파주 심학산

일요일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아점먹고 심학산을 찾았다. 원래는 억새축제가 열리는 명성산에 가기로 했었는데 전날 마나님께서 근처에 괜찮은 산이 있다고 하여 계획을 바꿨다. 또 명성산 축제기간에 가면 사람들 많고 번잡할 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심학산은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산으로 집에서는 차로 30분거리에 있었다. 가까워서 좋쿠나~~산에 올랐다가 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금강산랜드 숯가마에서 땀도 좀 빼고 ^^ 자유로를 타고 파주출판단지를 조금 지나서 심학산 입구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등반시간 약 30~40분 정도 그냥 동네 뒷산 정도의 난이도다. 마지막에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긴 하지만 고무타이어로 발판을 만들어놔서 올라가기도 수월했다.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심학산이지만 정상의 풍경은 멋..

사는 이야기/여행 2007. 10. 14. 21:56

원당 종마목장

지난 토요일에 원당 종마목장을 다녀왔다. 종마목장은 집에서 차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토요일이라 학교에서 일찍 끝난 와이프와 함께 산책할 겸 바람도 쏘일겸 해서 갔다왔다. 원당 종마목장은 답답하고 막힌듯한 도시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풀어버릴 수 있는 곳이었다. 넓게 펼쳐져있는 푸른 목초지를 바라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 조용하고 산책로도 잘 꾸며져있어서 연인끼리 다정하게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기에도 적당한 장소되겠다.(룸메님께 추천합니다.ㅋㅋ) 천천히 대략 1시간정도 걸으면 목장의 대부분을 둘러볼 수 있다.(원래 목장은 더 큰데 통제구역이 있다.) 목마장 안에는 김밥과 컵라면을 비롯하여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매점이 있는데, 매점이용보다는 도시락을 싸와서 벤치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사는 이야기/여행 2007. 10. 1. 18:08

[여행] 남도 여행을 다녀오다.(2월 23~25)

지난 2월말에 색시와 함께 2박 3일 동안 강진-해남-보길도-보성 코스로 여행을 다녀왔다. 갔다와서 나름의 여행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쓴다. 첫날.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했으나 사정이 있어서 12시 쯤에서야 출발하게 되었다. 이때는 몰랐지만 아침에 출발하지 못하고 12시에 출발한 것이 여행계획에 큰 차질을 빚었다. 오전을 날린 덕분에 2박3일 참 강행군이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목포 톨게이트에서 나와 강진으로 향했다. 목포 톨게이트를 나왔을때가 이미 4시가 넘어있어서 무어인가 다른 것을 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했다. 결국 강진의 다산초당만 들르기로 했다. 다산 초당 입구에는 다산 유물관이 있어서 다산 정약용에 대한 이런 저런 자료들을 볼 수 있었다. 다산의 일대기를 밀랍인형으로..

사는 이야기/여행 2007. 3. 22. 21:07

[여행] 명성산에 오르다.

다가온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서 1월 1일에 산행을 계획했었다. 시간을 많이 못내는 관계로 당일치기+별로 힘들지 않은 등산+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꺼리가 많은 산을 찾아봤는데 당첨된 곳이 포천에 있는 명성산이었다. 집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은 명성산은 10월달에 억새축제가 열릴 정도로 억새군락이 잘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고 했다. 지금은 1월이라 억새꽃이 떨어졌겠지만 억새밭은 또 억새밭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지 않을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려 했으나 둘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10시가 다되어서야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아침은 근처 김밥집에서 김밥사서 차안에서 때우고. 약 1시간 반정도 차를 몰아서 산정호수에 도착했다. 확실히 네비게이션이 있으니 다니기가 편했다. 않그랬으면 이렇게 빨리 도착하지 못했을텐..

사는 이야기/여행 2007. 1. 3. 17:01

춘천 당일치기 여행

조금 있으면 결혼 1주년이다. 뭔가 거창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주변 여건이 허락칠 않았다. 결국 바람도 쐴겸 춘천에 갔다오기로 했다. 나와 와이프는 모두 춘천이 처음이었다. 거참. 당일치기가 가능한 춘천, 남이섬 이런 곳은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데 우리는 어찌하여 한번도 안갔을까? 연애만 횟수로 5년을 했고 결혼하고도 1년이 지났는데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커플은 주로 1박을 하고오는 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잡았던 것 같다. 그덕분에 결혼까지 골인 했는지도 모르지.-_-;; 춘천까지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 것이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호기랑 규상이랑 속리산 갈때도 버스를 탔었고, 장모님 산소에 기차를 타고 갔던 것이 마지막이라면 한 4년, 5년은..

사는 이야기/여행 2006. 9. 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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