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리그 프리뷰 - 파나시나이코스
지난 오프시즌에 지름신이 강림한 팀들 때문에 이번 유로리그는 꽤나 기대가 된다. 대표적인 팀을 꼽아보면 그리스의 파나시나이코스, 올림피아코스,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등등. 아직 유로리그가 개막을 하진 않았지만 자국 리그가 개막한 팀들은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스 리그도 개막을 했고 마침 경기가 토랜트에 떠서 파나시나이코스의 경기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스 리그 1라운드 파나시나이코스(Panathinaikos)와 마로시(Marousi)의 경기. 경기는 파나시나이코스의 82-54 압도적인 승리였다. 파나시나이코스는 주전 가드 바실리스 스페뇰리스가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내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났다. 파나시나이코스에서 가장 궁금했던 선수는 니콜라 페코비치( ..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8. 10. 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