爆走天使의 낙서장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爆走天使의 낙서장

메뉴 리스트

  • 블로그홈
  • 지역로그
  • 태그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826)
    • 음악 이야기 (534)
      • 음악 이야기 (62)
      • 음반 이야기 (56)
      • 공연 이야기 (25)
      • 노래 이야기 (59)
      • 음반 구입과 수집 (71)
      • 하루 한 곡 (261)
    • 사는 이야기 (415)
      • 현서 이야기 (28)
      • 아빠는 육아휴직 중 (55)
      • 생활 (211)
      • 여행 (24)
      • 고양이 (90)
      • 독서록 (7)
    • 농구 이야기 (845)
      • OKC Thunder (229)
      • Supersonics (177)
      • NBA (205)
      • WNBA (2)
      • FIBA (81)
      • 유로리그 (66)
      • NCAA (21)
      • KBL (28)
      • WKBL (30)
      • 아마농구 (6)
    • 블로그 (32)

검색 레이어

爆走天使의 낙서장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사는 이야기

  • 현서가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2010.09.25 by 폭주천사

  • 추석 잘 보내세요 + 생존신고

    2010.09.21 by 폭주천사

  • 육아일기 1 - 우리 커플의 식사 습관 변화

    2010.08.20 by 폭주천사

  • 현서가 책을 봅니다

    2010.08.18 by 폭주천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다

    2010.08.14 by 폭주천사

  • 현서가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잘 했습니다.

    2010.08.10 by 폭주천사

  •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2010.08.09 by 폭주천사

  • LOVE LOVE 열매 같은 걸 끼얹나?

    2010.08.05 by 폭주천사

현서가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9. 25. 21:24

추석 잘 보내세요 + 생존신고

1. 한달만에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블로그에 들를 짬이 나질 않았네요. 그래서 추석맞이 생존신고 입니다. 2. 저는 9월 1일에 발령을 받고 지금 구청에서 근무 중입니다. 적응하고 업무 익히는데 정신이 없네요. 아직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항상 긴장상태입니다. 몸이 항상 긴장상태라 그런지 집에 오면 쓰러져서 자기 바쁘네요. 색시도 첫 출근하고 6개월은 퇴근 하자마자 바로 실신했다고 하는데, 저도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3. 현서는 100일이 되었습니다. 마침 외증조할머니 생신과 겹쳐서 외가친척들과 함께 간단하게 100일 잔치를 했습니다. 현서는 이제 목도 가누고, 옹알이도 힘차게 하고 있습니다. 감정표현도 조금씩 하는 것 같고 말이죠. 물론 알아듣질 못해서 탈이지만요. 요즘..

사는 이야기/생활 2010. 9. 21. 10:05

육아일기 1 - 우리 커플의 식사 습관 변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색시와 저의 식사 패턴의 변화인데요. 일단 색시와 저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같이 식사를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한명은 현서를 돌보면, 한사람이 마파람의 게눈 감추듯, 식사를 후루룩 해버린 다음에 교대를 해줘야하죠. 화곡동에 있을 때는 어머니도 계시고,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집으로 온 이후로는 좀처럼 같이 마주 보고 식사를 할 수가 없네요. 잠시 현서가 모빌을 보고 혼자 놀고 있을때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하면, 현서가 귀신 같이 알고 칭얼 거립니다. 자기를 혼자 놔두지 말라고 말이죠. 요즘은 종종 칭얼거리던 말던 혼자 놔두고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만, 처음에는 현서 칭얼거리는 소리에 밥이 넘어가질..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20. 22:36

현서가 책을 봅니다

며칠 전에 색시가 홈쇼핑에서 주문한 "애플비 입체토이북 세트" 가 도착했습니다. 현서가 태어난 후에는 아무래도 관련 용품 쪽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태어난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현서가 무슨 책을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아이가 크면 어차피 책은 봐야하고, 마침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이 적당해서 지르게 되었죠.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37권짜리 세트 입니다. 책은 아기의 개월수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볼 수 있는 책은 "아가야, 까꿍!" "자장자장, 우리 아가" 이렇게 두권이네요. "아가야, 까꿍!"은 대상영속성을 길러주고, "자장자장, 우리아가"는 언어자극을 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과연 이 책을 이용할 수 있..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18. 21:25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다

오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인데요. 대학교 입학전형, 공무원 승진이나 시험, 취업등에 도움이 되어 요즘 많이들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평소에 한국사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실력 테스트 해볼 겸 봤습니다. 마침 시험 날짜도 잘 맞아 떨어져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과과목으로서 국사는 단순 암기과목이라 지겹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학생들이 많이 기피하는 과목이죠. 저는 어렸을 때 이야기 형식으로 된 역사책들(이야기 삼국유사나 이야기 삼국사기 같은 책들이었습니다.)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사에 관심이 많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도 국사를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서 한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사는 이야기/생활 2010. 8. 14. 16:41

현서가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잘 했습니다.

지난 밤에 현서가 혹시나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자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못할까봐서 병원 가는 것도 하루 미뤘구요. 현서가 칭얼거리면 밤을 새야겠구나 하고 각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서가 참 효자네요. 바뀐 잠자리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적응해서 잠을 아주 잘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컨디션도 아주 좋아 보였구요. 컨디션이 좋아서 오늘 병원에서 예방접종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주사 맞고 울음을 터뜨리는 현서를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크흑. 어떻게 좀 안 아프게 놔줄 수는 없는 지 말이죠. 병원에 갔다와서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현서가 집에 온지 이틀째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 현서는 "여자 아이인가 봐요?..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10. 19:41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현서가 태어나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색시와 현서는 산후조리원에 2주간 머문 후에 쭉 화곡동 본가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저와 색시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도 계시기 때문에 현서 보는 일이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벽마다 깨어서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색시가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했죠. 낮 시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손자를 이뻐하시고 놔주질 않으셔서, 저에게는 차례가 잘 오지도 않을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언제까지 화곡동에서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오늘 현서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저와 색시 단 둘이서 현서를 돌본지 딱 반나절. 두 사람의 얼굴에는 벌써 피곤함이 퍼지고 있습니다. 색시는 현서에게 매여서 아무것도 ..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9. 20:26

LOVE LOVE 열매 같은 걸 끼얹나?

우리집 고양이 콕이 입니다. 콕이는 아주 쿨한 고양이 입니다. 도도하고 길들여지지 않은 매력이 넘치는 고양이 입니다. "애교? 그게 뭐야? 먹는건가? 우걱우걱" 이런 마인드를 가진 고양이로 천한 집사와 하녀들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습니다. 어쩌다 좀 주물럭 주물럭 해볼라치면 아주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서 온갖 깔끔한 척은 다 떠는 고양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콕이가 좀 이상합니다. 요즘 자꾸 앵깁니다. 평소에는 한달에 한번 낼까말까하는 "갸르릉, 갸르릉" 소리도 수시로 내면서 말이죠. 평소에는 조금만 만져도 기겁을 하고 싫어하던 녀석이 요즘은 와서 만져달라고 달라붙어요. 애교가 넘치는 보리도 이정도는 아니거든요. 콕이가 왜 이런 걸까요? 러브러브 열매라도 어디서 줏어 먹은 것일까요? 현서가 태어나고 색..

사는 이야기/고양이 2010. 8. 5. 16:09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2
다음
TISTORY
爆走天使의 낙서장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