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즘 자주 체한다

사는 이야기/생활

by 폭주천사 2009. 2. 28. 04:08

본문





체해서 응급실 실려갔다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녁먹고 소화가 안된다 싶더니만, 두시간을 끙끙 앓다가 결국엔 저녁 먹은 것 다 토해내고 말았다.


이러다 체하는 것도 습관이 되지 않을까? 그건 생각하기도 싫은데...


짤방은 체해서 골골 거릴때 색시가 끓여준 전복죽. 본가에서 받아온 전복을 어찌 먹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결국 죽이 되어서 내 뒤틀린 속을 다스려줬다.


속앓이가 잦은 나때문에 색시는 조만간 죽끓이는데는 달인이 될 듯.


'사는 이야기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이 계속된다  (16) 2009.03.31
비오는 날 막걸리  (16) 2009.03.22
화이트데이, 착한 초콜릿을 선물하다  (12) 2009.03.14
봄볕이 좋다  (14) 2009.03.08
올해는 초반부터 몸이 왜 이러냐  (30) 2009.02.04
지겹도록 눈과 함께 했던 설연휴  (16) 2009.01.27
플라스틱 일회용품 줄이기  (10) 2009.01.23
쇼핑  (10) 2009.01.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