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간 설 선물들>
<여긴 아마도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하는 요금소 쯤..>
<이틀동안 눈을 고스란히 맞은 사촌형 자동차. 눈에 파묻혀버렸다>
<눈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형들과 마당에 불을 피워 조개인지, 굴인지 모를..아무튼 구워먹었다>
<냉장고가 필요없었다. 술은 눈밭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한잔씩. 술기운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것 같았다>
<외갓집 처마에 달려있던 고드름. 이런 크기의 고드름을 본 것도 참 오랫만인 것 같다>
<외갓집 마당에서 내려본 마을 풍경. 눈때문에 온통 하얗다>
<눈이 변덕스럽게 내렸다 그쳤다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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