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갔을때 들렸던 레고랜드+레고호텔은 지금도 현서랑 이야기하면 손에 꼽는 즐거운 추억이다.
춘천에 레고랜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싱가포르 생각을 하면서 기대가 생겼었는데 이번에 연휴를 맞이하여 다녀왔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조금 실망이다.
정비가 안되어 있는 레고랜드의 주변 환경도 그렇고, 규모도 생각보다 작았고, 놀이기구도 적었다. 무엇보다 이제 6학년이 된 현서의 관심을 끌만한 즐길 거리가 많이 부족했다.
레고가 테마라는 것을 제외하면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면 재방문하기는 쉽지 않지. 거리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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