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팀
안드레 바르냐니(토론토 랩터스. 2006년 드래프트 1번) - 10.1득점 3.7리바운드
조단 파마(LA 레이커스. 2006년 드래프트 26번) - 5.9득점 2.2어시스트
랜디 포이(미네소타 팀버울브즈. 2006년 드래프트 7번) - 9.0득점 2.3어시스트
호르헤 가르바호사(토론토 랩터스) - 8.4득점 5.2리바운드
루디 게이(멤피스 그리즐리스. 2006년 드래프트 8번) - 8.7득점 3.8리바운드
폴 밀삽(유타 재즈. 2006년 드래프트 47번) - 6.2득점 4.6리바운드
아담 모리슨(샬럿 밥켓츠. 2006년 드래프트 3번) - 13.4득점 3.4리바운드
브랜든 로이(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2006년 드래프트 6번) - 14.5득점 4.3리바운드
마커스 윌리엄스(뉴저지 네츠. 2006년 드래프트 22번) - 6.8득점 3.0어시스트
2년차팀
앤드류 보거트(밀워키 벅스.2005년 드래프트 1번) - 12.2득점 8.6리바운드
앤드류 바이넘(LA 레이커스.2005년 드래프트 10번) - 8.3득점 6.4리바운드
몬타 엘리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05년 드래프트 40번) - 17.5득점 4.2어시스트
레이먼드 펠튼(샬럿 밥켓츠.2005년 드래프트 5번) - 14.1득점 7.6어시스트
대니 그레인저(인디애나 페이서스.2005년 드래프트 17번) - 12.9득점 4.8리바운드
루써 헤드(휴스턴 로켓츠.2005년 드래프트 25번) - 11.2득점 2.4어시스트
데이빗 리(뉴욕 닉스.2005년 드래프트 30번) - 11.0득점 10.9리바운드
크리스 폴(뉴올리언즈 호넷츠.2005년 드래프트 4번) - 18.4득점 9.0어시스트
데론 윌리엄스(유타 재즈.2005년 드래프트 3번) - 17.1득점 9.0어시스트
앞으로 미래의 NBA를 책임질 선수들. 루키 9명과 2년차 9명의 선수들이 선발 되었다. 물론 소닉스 선수들은 한명도 없다. 세네랑 페트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젤라발은 요즘 분위기가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아쉽게 되었다. 젤라발의 경우는 개막하고 첫달에 거의 경기를 못뛰었다는 점과 플레이 스타일상 스탯적인 면에서 그다지 두드러지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이 아무래도 많이 작용한 것 같다. 이외에도 미네소타의 크레익 스미스나 포틀랜드의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애틀란타의 셀던 윌리엄스 등은 아깝게 되었삼.
2년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데론 윌리엄스, 크리스 폴, 레이몬드 펠튼의 포인트 가드 3인방. 안드레 밀러, 베론 데이비스, 제이슨 테리, 스티브 프랜시스등의 좋은 포인트 가드가 많이 배출된 99년 드래프트에 못지않구만.
개인적으로 걸자면 2년차에 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