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유로리그 리뷰 - DKV Joventut vs Olympiacos - 2007.2. 22
유로리그 16강 E조 유벤투트와 올림피아코스의 경기. 경기는 접전끝에 유벤투트가 58-56 두점차 승리를 거뒀다. 다운받은 경기가 4쿼터가 없어서 좀 황당했지만. 모자란 것은 리캡으로 보충했다. 지켜볼 선수는 유벤투트의 루디 페를난데즈와 리키 루비오, 올림피아코스의 쇼세니티스 소포클리스. 루디 페르난데즈 - 이날 팀내 최다인 15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오른쪽에서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팀의 첫 득점으로 올렸고 이어진 공격에서 3점슛을 성공시켜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주특기인 3점슛은 3개를 시도해서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지만 이전에 봤던 경기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비록 실패했지만 돌파에 이은 플로터 같은 공격옵션도 살짝 선보였다. 돌파는 오른쪽 왼쪽 모두 가능했으며 돌파..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7. 3. 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