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드 루이스는 결국 사인 & 트레이드.
- 오늘부터 NBA는 FA 계약 및 트레이드 등이 공식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올랜도와 구두계약을 맺었던 라샤드 루이스도 정식으로 올랜도 매직의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스가 떠나는 것은 확실했지만 소닉스 입장에서는 FA로 그냥 보낼 것이냐? 아니면 사인 & 트레이드로 뭐 좀 건질 것이냐? 를 두고 말이 많았었고 예상도 분분했었다. 잠시 시간이 흐른뒤에 사인&트레이드로 가닥이 잡히는듯 했고, 그렇다면 무엇을 받아올 것이냐가 다시 문제가 되었다. 내심 다르코 밀리시치를 잡고 싶어하는 올랜도는 사인&트레이드로 계약만기가 되는 선수들 - 키언 둘링, 카를로스 아로요, 팻 게러티 등등- 을 끼워넣고 싶어했고 리빌딩을 진행중인 소닉스는 드래프트 픽을 원했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인 딜은 라샤드 루이스 제한적인 2라..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7. 7. 12.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