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의 새로운 장난감
며칠 전 주문했던 현서의 장난감 트램폴린이 도착했습니다. 아들의 훤칠한 키를 위해서 아빠 엄마가 준비한 선물이죠. ^^;; 사실은 염현서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준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요즘 현서가 얼마나 활동적인지 감당이 안됩니다. 감당이 ^^ 집밖에 데리고 나가서 풀어놓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서, 집안에서도 에너지를 발산하라고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점프 트램폴린. 현서의 표현을 빌리면 "점프!!, 점프!!" 입니다. 실제 표현 예 "점프 점프 할까?" (혀짧은 소리로 해야합니다. ^^;) 제가 조립을 하고 있으려니, 현서가 옆에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습니다. ^^ 트램폴린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냥 끼고 돌리고 조이고 하면 되더군요. 조립에 대해서는 아. 조립하면서 ..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2. 9. 23.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