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2017.08.25.~2017.08.26.
지난 주 금요일~토요일 1박 2일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은 우리 가족의 단골 여행지다. 집에서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로 그다지 멀지도 않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현서가 여러가지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관광객들로 붐빌 주말을 살짝 피해서 금요일, 토요일로 일정을 잡고 금요일 현서가 하교하자마자 픽업해서 남이섬으로 고고..남이섬은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들어오기전, 조용한 새벽의 남이섬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주로 남이섬에서는 1박을 한다. 그동안 묵었던 숙소는 호텔 정관루였는데, 이번에는 강가를 끼고 있는 콘도 별장 "후리지아"를 숙소로 잡았다. 요금은 비쌌지만 독립된 공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테라스에 바베큐를 할..
사는 이야기/여행
2017. 8. 30.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