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워리어스, 연장전 없이 146득점
어제는 선더 경기가 없었지만, 리그 패스 질러놓은 것이 아까워서 다른 팀 경기들을 골라보게 되었다. 너무 선더 경기만 보니 좀 질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고 말이다. 그래서 골라본 경기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 이 경기를 고른 것은 딱히 다른 이유는 없고.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는 별 생각 안하고 그냥 보면 되기 때문이다. 정신줄 놓고 워리어스 선수들이 던지고 달리고 하는 것을 보다보면 어느새 스코어는 120점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일단 득점이 많이 나는 경기는 재미있으니까. 이 경기를 고른 다른 이유는 울브즈의 조니 플린과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의 루키 포인트 가드 대결도 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건 뭐 작은 이유고.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
농구 이야기/NBA
2009. 11. 1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