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라디오 방송에서 신해철이 나와서 이곡을 틀어주면서 농담으로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난다. 처음에 잉위 맘스틴이 나왔을때 사람들은 이 연주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그 증거로 잉위 맘스틴은 한 번도 라이브를 안했다는 둥, 라이브를 하긴 하는데 뒤돌아서 한다는 둥. 근거없는 이야기가 떠돌았다고 하고. 그만큼 잉위 맘스틴의 연주가 센세이셔널해서였지 않을까?
나도 한때는 이런 속주기타연주음악에 미쳐서 CD를 사모으던 시절이 있었다. 이런 음반들을 듣고 희망에 가득차서 기타를 들고 다시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좌절에 빠져 기타를 던져버리기를 반복했던 기억도 나고..^^. 그래도 덕분에 기타로 띄엄띄엄 반주정도는 할 수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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