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였나, 중학교때였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황치훈의 "추억속에 그대"는 참 좋아했던 노래였다. 조하문의 "이밤을 다시 한 번"이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과 더블어 어린 나이에 나름 18번이라고 자부했던 노래. 오늘따라 예전 생각나게하는 음악들이 많이 끌리네.
황치훈씨의 쾌차를 빕니다.
추억속의 그대 - 황치훈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신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 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신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