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ve Ws: Rashard Lewis
All grown up, Sonics forward poised for big payday
WHY: He is talking about his future
올해 여름 최고의 FA는 디트로이트의 천시 빌럽스, 시애틀의 라샤드 루이스, 뉴저지의 빈스 카터이다. 아직까지 이들중 누구도 자신들의 계약에 대한 자세한 전략들을 이야기하진 않고 있다.
그러나 빌럽스는 최근 만약 자신이 피스톤즈를 떠나게 된다면 가고싶은 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계약을 파기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루이스 역시 비슷한 코스를 따르고 있다.
"새로운 에이전트 토니 더트에게 이야기 중입니다. 많은 팀들이 올해 여름 제가 FA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시애틀과 계약연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 때 토니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FA가 될 것이란 사실을 다른 팀들이 알아야한다. 그래야 그 팀들이 나를 트레이드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샐러리의 여유를 만들테니까.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누구를 영입해야하는지 생각할 충분한 시간을 다른 팀들에게 줘야한다.' 이것이 올해 여름 내가 FA가 될 것이라는 것을 유독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 라샤드 루이스
루이스는 전 에이전트 케빈 & 칼 포스톤이 새로운 계약협상을 위해서 여름내내 기다려야한다는 평가를 내리자 그들을 해고했고 새로운 에이전트 토니 더트를 고용했다.
"그런 평가는 저를 미치게 만들죠. " - 랴사드 루이스
왜냐하면 루이스에게는 2002년 7년 60밀에 시애틀과 재계약할때 유쾌하지 못한 기억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당시 재계약문제로 여름을 모두 소비했습니다. 이미 다른 팀들의 움직임은 모두 끝난상태였고 남아있는 자금 여유도 없었죠. 그래서 시애틀은 저에게 그들이 원하는 금액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애틀과 재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구요." - 라샤드 루이스
"이번에는 일찌감치 일을 끝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팀들이 저에게 오퍼를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것이 시애틀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단 다른 팀들이 오퍼를 하고 난 후에 시애틀은 움직이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시애틀이 첫발을 띤다면 다른 팀들이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라샤드 루이스
올시즌이 시작될 쯤 소닉스는 루이스에게 2년 25밀의 계약연장을 제시할 것을 고려했었다. 그리고 그 정도의 금액이라면 루이스가 재계약을 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소닉스의 새로운 오너 클레이 베넷이 경기장 문제로 시애틀과 협상에 들어가면서 루이스의 재계약은 뒤로 밀렸다.
"릭(소닉스 GM 릭 선드)은 새로운 오너가 팀을 매입하고 정신이 없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진실을 알겠습니까? 새로운 오너가 저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릭에게 지시했을 수도 있구요. 혹은 협상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그냥 한 말일수도 있죠. 저는 릭을 믿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를 믿지 않아요. 이건 비지니스니까요. 그들은 자신의 조직과 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사람들이죠. 그것이 그들의 직업이구요. 그들의 그런 태도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제 일을 할 뿐이죠." - 라샤드 루이스
지난 달에 루이스는 더트를 고용했다. 그리고 1주일후에 소닉스는 2년의 계약연장을 제시했다. 하지만 라샤드 루이스측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로 된 에이전트와 계약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니는 저의 가치를 올려서 좋은 조건의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 때문에 소닉스에서는 토니를 경계하고 있죠." - 라샤드 루이스
WHAT: He could become
라샤드 루이스는 여전히 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탈락하여 울먹거리던 앨리프 엘식 고등학교의 19살짜리 빼빼마른 선수로 기억되고 있지만 이런 식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라샤드 루이스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만약 피스톤즈와 네츠가 각각 빌럽스와 카터와 재계약을 발표하게 된다면 평균 21.6득점 6.8리바운드를 기록중인 라샤드 루이스는 이번 여름 FA 시장에서 최대어가 된다. 그리나 루이스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이 인터뷰를 통해서 루이스는 자신이 더이상 어린 선수가 아님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27살인 루이스는 3시즌 연속 20+득점을 기록한 임팩트 있는 선수로 인식되기를 원하고 있다.
"잠재력을 본다면 루이스는 올스타죠. 그의 잠재력은 박스스코어에 나타나는 것 이상입니다." - 밥 힐.
6-10, 230파운드의 루이스는 소닉스의 어떤 선수보다 다재다능하다. 팀에서 최고의 포스트업 플레이어이며 속공상황에도 능숙하고 무엇보다고 지난 3년간 3점슛 성공률이 38.4%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는 뛰어난 외곽슛터이기도 하다.빅샷을 던지는데 주저함이 없지만, 레이 앨런과 No.1 경쟁에 대해서는 관심없다. 그러나 감독에 말에 의하면 이런 루이스의 태도는 종종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루이스는 그의 게임의 많은 부분을 레이에게 미루곤 합니다.스포츠 심리학자의 도움이 필요해요. 나쁜 뜻이 아니라 자신의 자신감이나 적극적인 태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말이죠. 그동안 루이스에게 말해왔습니다. 좀 더 이기적이 되어도 괜찮다고 말이죠. 루이스는 그정도로 좋은 선수니까요. 루이스는 좋은 팀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승리하기를 원하고 자신의 맡은 부분에 충실하려고 하죠. 항상 적극적일 필요가 있지만 그렇지 못해요." - 밥 힐
비록 루이스가 오른손 부상으로 22경기를 결장하기 전까지 올스타에 뽑힐 정도의 맹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힐 감독은 그가 여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루이스에게는 자신을 더 강하게 지도해줄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 마지막에 루이스의 볼핸들링 향상을 지시했던 밥 힐과 같은 역할을 해줄 코치 말이다..
"농구는 자기 표현의 게임이라고 루이스에게 말해줬습니다. 루이스는 플로어에서 볼을 소유하는 부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 밥 힐
루이스는 휴스턴의 자신의 섬머리그 팀에서 포인트 가드를 소화하면서 힐의 요구에 대응했다.
"스스로 많이 성장을 했죠." - 밥 힐
"대학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나 팀동료에게 지시하는 방법, 기타등등의 것들에서 루이스는 약간 부족합니다. 그러나 몇 주전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그는 이런 것들을 해냈죠. 왼쪽에 수비수를 달고 크로스 오버 드리블로 오른쪽으로 돌파해서 닉 콜리슨에게 비하인더 백 패스를 해서 레이업을 얻어냈어요. 그 장면을 보고 저는 손을 불끈 쥐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 표현이거든요. 앞으로의 게임들에서 루이스가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더 자주 보게 될 겁니다. 만약 루이스가 항상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게 된다면 그는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되겠죠." - 밥 힐
WHO: He used to be
"솔직하게말해서 그당시 제가 어떤 선수가 될 깨닫고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라샤드 루이스는 자신의 루키시즌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가 드래프트가 된 후에 직장폐쇄가 일어난 것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바로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다면 그것은 너무 큰 변화였거든요. 그러나 저는 다시 고향인 휴스턴으로 돌아가서 2달에서 3달간 NBA 선수들과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그들과의 연습을 통해서 저는 매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죠. 저는 너무 긴장을 하고 있었고 제대로 플레이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2,3달의 여유가 있었던 셈이죠." - 라샤드 루이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첫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포인트 가드 에버리 존슨은 휴스턴에서 연습하는 동안 루이스의 용기를 북돋아준 선수들 중에 한 명이었다.
"그는 경기동안 제가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면 항상 저에게 조언을 해줬죠. 그는 항상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 루카스도 항상 제곁에 있었죠. 그는 제가 잘못을 하면 소리를 지르고 고함을 치고 혼을 냈습니다. 존 루카스는 저의 변화에 많은 도움을 주었죠." - 라샤드 루이스
전직 NBA 선수이자 코치이며 휴스턴에서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루카스는 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자중에 한 명이다.
"매년 여름마다 제게 돌아가야할 지점이었죠. 존은 여전히 저를 아주 어린 선수로 보고 있고 저의 모든 것을 간섭하려곤 했죠.. 리그에 정착하고 3년 15밀의 계약을 맺은후 저는 존에게 말했습니다.' 봐요 존. 이제 소리지를는 것 좀 그만해요. 그런 것은 이제 다른 고등학교나 대학교 선수들에게 하라구요. 저는 이제 NBA 선수에요. 드디어 해냈다구요. 그러니까 그만 해요." - 루이스는 웃으면서 당시를 이야기했다.
루이스는 게리 페이튼과 함께했던 시애틀에서의 첫 연습을 기억하고 있다. 루이스는 트레이닝 캠프가 열리기 며칠전에 지역센터에서 열린 연습에서 팀 동료들을 처음 만났다.
"나와 같이 드래프트 되었던 젤라니 맥코이는 우리를 시애틀의 연습장까지 데려다 줄 누군가가 필요했어요.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30~45분 정도 늦었죠. 우리가 도착해서 보니 이미 게리 페이튼, 데틀레프 슈렘프, 허스 호킨스 등이 픽업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게리가 경기를 중단시키고 우리에게 다가왔죠. 그러더니 우리에게 소리를 질렀죠. 'What the hell you doing? Why the hell are y'all late?' 나는 변명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가 처음이라 길을 잘 몰랐어요.' 그리고 우리를 태워다 준 사람을 가리키면서 '그가 길을 잃었거든요.' 라고 말이죠. 게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렇다면 나에게 전화를 했어야지. 그러면 사람을 시켜서 데릴러 갔을 것이다. 어쨌든 너희들은 시간에 맞춰서 여기에 도착했어야한다.' 저는 계속 우리를 태워다 준 사람만 가리키면서 변명을 해댔죠. '알았어요. 게리. 하지만 우리는 어제밤에 여기에 도착했고. 그가 우리를 태워다 줬지만 길을 잃었어요. 저사람 탓이라구요.'" - 라샤드 루이스
"저는 작았고 10대 였죠. 그리고 소닉스는 당시 베테랑들로 이루어진 팀이었어요. 저는 긴장하지 않으려고 했고 선수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저는 남자들의 리그에 있었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저 조용히 배우기만 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 라샤드 루이스
루이스는 데뷔 2년동안 각각 평균 2.4득점 8.2득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턴트 코치 네이크 맥밀란과 드웨인 케이시가 팀연습과 게임시작 전에 루이스와 함께 시간을 연습을 도와줬다.
WHEN: He turned the corner
"게리에게는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정도로 철저한 사람이죠. 그는 많은 실수를 할 여유를 전혀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후 몇년동안 그런 것에 익숙해졌죠. 이런 점에서 저는 페이튼을 존경합니다. 코트에 나서면 게리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이끌어 줍니다. 경기에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깨우쳐주죠. 경기에서 어리버리하고 있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 라샤드 루이스. 게리 페이튼에 대해
우연인지도 모르겠지만 루이스의 커리어는 게리 페이튼이 밀워키의 레이 앨런과 트레이드된 2003년 2월을 고비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락커룸의 운영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
"저는 레이와 비슷한 점이 많아요. 저는 정말로 속좋고 털털한 사람이죠. 하지만 누군가가 제 발을 밟는다면 저는 발끈할 수도 있어요. 저는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죠. 저의 않좋은 면을 보여주는 것이 되기도 하겠죠. 저는 용서하는 법과 그런 것들을 잊고 지나칠수도 있지만 만약 필요하다면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라샤드 루이스
레이 앨런이 이성을 잃고 흥분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레이와 키언 둘링이 치고받았던 것을 본적이 있을껍니다. 기억 나나요? 필요하다면 그렇게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거죠." - 라샤드 루이스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러나 루이스는 지난 9년동안 선수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코트위에서 난투극을 벌이지 않았다. 아니 코트 위에서는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다.
"레이는 나에게 아주 소소한 부분들을 많이 가르쳐주었습니다. 가끔 레이가 경기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곤하죠. 그렇지만 4쿼터에 그는 올스타 플레이어로서 맹활약하면서 팀에 승리를 선사합니다. 그런 경기에서 레이는 보통 27득점을 올리면서 대단한 경기를 만들어내죠. 제가 배운 것은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5분동안 우리는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으며 여전히 좋은 게임을 할 수 있기때문이죠." - 라샤드 루이스
루이스는 또한 소란스럽지 않게 리더십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다.
"다른 선수가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하거나 경기에 전념하지 못하는 것을 레이가 본다면, 그는 직접적으로 그 선수에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을 걸죠. 그리고 처음에는 이런저런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선수가 하지 말아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해주죠. 충분히 쉬었는지? 경기전에 식사를 했는지 등의 질문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실제로 경기전에 무엇을 먹느냐는 경기에 큰 영향을 주거든요. 레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레이는 그 선수가 듣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러나 자신이 그 선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은 모두 그 선수에게 전달이 되어있죠." - 라샤드 루이스
WHERE: He might play next year
루이스가 소닉스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은 높다. 소닉스는 매년 15%씩 상승하는 6년짜리 계약을 루이스에게 제시할 수 있다. 반면 다른 팀들은 매년 12.5%씩 상승하는 최대 5년 계약을 제시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루이스는 다른 팀의 오퍼를 통하여 자신의 시장 가치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루이스 자신이 올시즌 9.35밀을 받고 있는 시애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리그의 다른 팀들이 알기를 원하는 이유이다.
"소닉스에 있으면서 매년 무엇인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항상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있었죠. 그러나 이 팀에는 항상 집중할 수 없게 하는 무엇인가가 항상 있어왔습니다." - 라샤드 루이스
루이스는 현재 2008~09시즌에 오클라호마 시티로 이전할지도 모르는 프랜차이즈에 살고 있다. 만약 새로운 오너 베넷이 시애틀 시와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거래를 성립시키지 못한다면 이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루이스는 올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감독 밥 힐과 GM 릭 선드의 후임으로 구단주 베넷이 과연 누구를 고용할 것인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다. 만약 새로운 매니지먼트 팀이 구성된다면 지금의 로스터를 해체하고 전면적인 리빌딩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을까?
루이스가 확실히 하고 있는 점은 자신이 동부컨퍼런스로 옮긴다면 아주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이 있기 위해서는 루이스는 첫번째. 그동안 셀러리캡에 제한이 있었던 샬럿 밥켓츠로부터 12밀 이상으로 시작되는 오퍼를 받아야한다. 두번째.소닉스가 사인 & 트레이드를 해야한다. 이것은 루이스의 에이전트 토니 더트가 소닉스에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물론 더 많은 옵션을 만들기 위해서 제 3의 팀을 끌어들일 수는 있다.
루이스를 영입할 만큼의 셀러리 캡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팀으로는 멤피스, 밀워키, 애틀랜타, 올랜도가 있다. 하지만 이들팀들은 아직까지 완전한 FA 로서 루이스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은 올랜도 매직으로 보이는데. 매직은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로스터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또 드와잇 하워드의 파트너로써 라샤드 루이스의 영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만약 시애틀이 지금의 자세를 바꿔서 사인 & 트레이드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면 FA 시장의 큰 손들인 레이커스나 닉스, 혹은 챔피언십을 노리고 있는 메버릭스나 팀이 더 젊어지기를 원하고 있는 스퍼스로부터 오퍼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기본적으로 소닉스는 그들이 원한다면 루이스를 잡을 수 있다. 만약 소닉스가 다른 곳에 그들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다가올 변화의 가장 중요한 변화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다. 만약 소닉스의 구단주 베넷이 로스터를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데 관심을 보인다면, 소닉스에는 다른 팀에서 탐낼만한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다른 팀들은 그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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