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풀투라 패밀리의 가족 사진에 이어서. 메가데스 패밀리의 가족 사진 한 컷.
윗줄부터
역시 지난 달에 메가데스의 "Risk" 앨범을 구입했는데, 이로써 메가데스의 스튜디오 앨범은 "Peace Sells... But Who's Buying?" 과 "
So Far, So Good... So What!" 을 제외하면 모두 구입했다. 첫번째 앨범인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은 처음 샀던 음반의 CD가 어디로 없어지고 케이스만 남아서 눈물을 머금고 한개 더 구입.
메가데스의 전성기 걸작 앨범 둘이 빠졌는데, 테입으로도 있고 LP로도 음반들이라 CD로 구입하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가족 사진을 같이 찍지 못했다. 집나간 두녀석도 언젠가는 집에 돌아올 날이 있겠지.
초기 몇몇 앨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최근에 몰아서 산 세풀투라의 앨범들과는 달리, 메가데스의 음반들은 "Risk" 앨범을 제외하면 고등학교때부터 대부분 발매와 동시에 구입했던 음반들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메가데스 초기 앨범들은 세월의 상채기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몇 년 전에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 음반들이 나와서 아직까지도 지름신이 움찔거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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