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가득한 NBA 올스타 투표
NBA 올스타 투표에 참가했다. (NBA 올스타 투표에 참여하기) 먼저 서부 컨퍼런스 일단 포워드 두자리의 케빈 듀란트와 제프 그린, 가드 한자리에 러셀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팬으로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각각 한표씩 행사. 이건 정말 팬심이 듬뿍 들어간 투표다. 가드 한자리에 타보 세폴로샤, 센터에 네나드 크리스티치가 올라왔어도 난 그들에게 한표 줬을 것이다.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영건 삼인방이 팬투표로 올스타가 될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할 것이다. 다만 케빈 듀란트가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에 뽑힐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본다. 듀란트의 올스타 선정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팀 성적이라고 봤는데 올스타전까지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80%이상 뽑힌다고 본다. 프랜차..
농구 이야기/NBA
2009. 11. 29.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