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그 패스 결국 질렀다
응원하는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가 워낙 비인기 팀이라, 아니 인지도가 없는 팀이라 국내 중계방송은 없고. 결국 또 토랜트에 의지해서 한시즌 보낼까했는데 어제 새크라멘토 킹스전을 보니 올해는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래서 용돈에서 까는 걸로(-_-;;) 색시와 빅딜을 단행, 리그 패스 결재했다. 다시보기로 몇 경기 보니 화질도 괜찮고, 중간중간 광고도 스킵할 수 있고 컴도 돌아가는데 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일단은 만족. 리그패스까지 끊었는데, 개막전에 모든 걸 불태우고 이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 아니겠지. 그러면 제대로 낚인건데.. 리그패스가 아깝지 않도록 선더가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사는 이야기/생활
2009. 10. 30.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