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 엑소더스, 오버킬, 헤븐리
앤스랙스, 메가데스, 슬레이어, 메탈리카의 합동 공연을 우연히 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밴드들은 스래쉬 메탈이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4대천왕,빅 4 등으로 불렸던 밴드들이죠.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밴드들이기도 하고요. 간만에 멋진 공연을 보고나니, 음반 지름신이 기웃기웃 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동안 현서 출산도 있었고, 시험도 있었고, 면접 준비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음반 구입이 뜸했기도 했구요. 그리고 타이밍 좋게 도착한 "멜로딕피아"의 구매 유혹 메일. 그래서 간만에 음반 몇 장 질렀습니다. Overkill - Ironbound 오버킬의 2010년 앨범 "Ironbound" 입니다. 1985년에 결성된 오버킬은 헤비메탈이 완전히 사장되었던 시절에도 꾸준히 스래쉬..
음악 이야기/음반 구입과 수집
2010. 8. 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