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유로리그 3라운드 르망스 vs 리투버스 리타스
- 받아논지 1년 가까이 된 경기다. 르망스의 니콜라스 바텀 경기모습을 보려고 다운 받은 경기인데, 박스스코어에서 바텀 활약이 미비한 것 같아서 손놓고 있던 경기였다. 뒤늦게 시청. - 지금도 니콜라스 바텀이 이번 드래프트에서 25번까지 미끄러진 것은 정말 아쉽다. 유로리그에서 활약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도 있었고, 드래프트 직전 워크 아웃에서 심장문제도 있었고. 한때 탑 10 픽은 충분하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럴꺼였으면 나이키 훕스 서밋에서 맹활약한 직후인 2007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결과적으로 프랑스 리그에서 1년 더 보낸 것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졌다. 25번까지 떨어졌으니 이제 바라는 것은 대박 스틸픽이 되는 것. 다만 소속팀이 포틀랜드라는 것이 좀..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8. 9. 1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