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구입 - 2009.9.7
루키와 점프볼 9월호를 사러 요진타워 서점에 들렸다가 옆에 있는 음반점에도 들렸습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음반은 얼마 전에 나온 타루의 새음반이었습니다. 진작에 샀을 음반이고, 수술만 아니었다면 지난 주말에 있었던 타루 공연도 갔었을텐데, 이래저래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음반점에 이 앨범이 없군요. 흠..이러면 난감해지죠. 저는 음반을 살때는 찾는 앨범이 없다고 빈손으로 나가진 않습니다. 원래 사고 싶은 음반이야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래서 예정에 없이 구입한 음반들 입니다. 인디파워 1999 푸른 새벽 - Submarine sickness + Waveless 푸른 새벽 - 보옴이 오면 인디파워 1999 인디파워 앨범은 인디밴드들이 기존의 가요를 리메이크한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테입으로 있었는데 운..
음악 이야기/음반 구입과 수집
2009. 9. 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