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 Ceramica vs Efes Pilsen - 유로리그 11라운드
1 경기는 루이스 스콜라, 세르칸 에르도간이 맹활약한 타우가 승리했다. 에페스 필센은 마커스 헤이슬립, 호레이스 젠킨스가 분전했지만 4쿼터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젠크 액욜(에페스 필센. 2005년 2라운드 59번 애틀란타 호크스 픽) - 액욜은 밀워키에서 뛰고 있는 일야소바와 더블어 터키 18세이하 팀의 주축멤버였으며 터키 농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이다. 2m의 장신 포인트 가드로 꾸준한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기사를 그동안 접할 수 있었다. 혹자는 2005년도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지난 WBC때 터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서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기도 했었다. WBC 당시 블로그에 썼던 대한민국vs터키 관전평 중에 액욜에 대한 부분.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
농구 이야기/유로리그
2007. 3. 4.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