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앨런 아이버슨의 덴버 데뷔전 外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버슨의 덴버 데뷔전 활약을 보기위해 ESPN 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의 경기 박스 스코어를 클릭했다. 아..이제 아이버슨은 덴버 소속이지. 그만큼 지난 10년 동안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아이버슨이었고, 아이버슨은 필라델피아 식서스였다. 적응하기가 쉽진 않군. 경기를 보진 못하고 리캡과 박스 스코어를 보니, 팀을 옮겨도 앤써는 앤써인 모양이다. 물론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지만. 벤치에서 출전한 아이버슨은 39분간 뛰면서 22득점(필드골 9-15, 삼점슛 2-3, 자유투 2-6), 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카멜로 앤써니가 뛰지 못하는 15경기에서 앤써는 여전히 앤써일 것이다. 주의깊게 지켜봐야하는 것은 카멜로가 돌아온뒤 앤써-멜로가..
농구 이야기/NBA
2006. 12. 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