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vs 멕시코 평가전
FIBA 아메리카 챔피언십 개막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요즘 토랜트에 남미 국가들의 친선경기가 자주 올라오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남미 농구까지 안방에서 접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올라온 경기들 중에서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친선경기 보고 잡담 포스팅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주축 멤버들, 그러니까 파블로 프리지오니, 안드레 노시오니, 카를로스 델피노, 마누 지노빌리, 파블리시오 오베르토 등이 모두 빠진 경기였습니다.(실제로 프리지오니를 제외한 노시오니, 델피노, 지노빌리, 오베르토는 부상등으로 이번 FIBA 아메리카 챔피언십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아는 이름이 루이스 스콜라 뿐이었습니다. 스콜라도 1쿼터와 3쿼터 밖에 뛰지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의 조직력은 대단했습니다. 포지션에 ..
농구 이야기/FIBA
2009. 8. 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