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홀 페스트 공연 예매
뜬금없이 색시가 홍대클럽공연 이야기를 꺼냈다. 제자 중에 홍대클럽에서 기타치는 학생이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관심을 가진건지, 색시는 이런 쪽 음악이나 공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오죽하면 주다스 프리스트 공연도 호기랑 갔을까? 그래서 볼만한 공연을 찾던 중에 롤링홀에서 11월 2일에 하는 롤링홀 페스트에 가기로 했다. 오늘 예매 완료. 공연금액도 참 적절하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로고송을 불렀던 노브레인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가장 기대되는 밴드는 닥터 코어 911. 2000년이었던가? 2001년이었던가 앨범 나오기 전 닥터 코어 911 공연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 여전한 에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마리서사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공연 모습보고 CD까지 사게되었다. "너 없인 행복할 수 없잖아..
음악 이야기/공연 이야기
2008. 10. 27.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