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8. 손책으로 클리어
그동안 삼국지라곤 조조전 밖에 안했었는데 어찌어찌 시작하게 되어 오늘 클리어를 했다. 천하통일.움하하하-_-;; 게임이라곤 조조전이랑 스타크래프트밖에 모르는 초짜가 덤비기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다. 그래서 결국 인터넷의 힘을 빌려 공략집을 손에 넣어 옆에 창에 띄워놓고 열심히 번갈아가면서 플레이를 했다. 처음에는 손견으로 했다가 망하고 다시 손책으로 고고. 여러명을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군주-군사 요렇게 같이 하면 편하다길레 손책-주유를 골라서 같이했다. 그런데 처음 몇 턴을 못넘기고 계속 망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손책-주유-가후-장합 요렇게 4명으로 골라서 한팀으로 묶어서 플레이를 했다. 그래도 위태위태. 4명을 플레이하니 초반은 인재가 많아서 수월한데 나중에는 관리해야하는 것도 많아지고 평정사이에 텀..
사는 이야기/생활
2007. 8. 29.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