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래 주문
콕이 화장실 모래가 떨어진지가 며칠 되었다. 주문해야지, 주문해야지 하면서 매일 깜빡하다가 오늘에서야 주문을 하게되었다. 그동안 푸세식 화장실로 변해버린 자신의 화장실에서 얼마나 불쾌했을꼬.~~ 고양이 사료나 모래를 비롯하여 콕이 용품은 주로 캣푸드를 통해서 산다. 여기 밥집 아저씨가 꽤나 친절하고 서비스도 괜찮다. 모래는 에버크린ES. 아직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 중이다. 전에는 에버크린 AB를 썼었는데 불편하거나 않좋은 점이 있어서 바꾼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래들을 시험삼아 써보는 차원에서 바꿔보았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에버크린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다. 에버크린ES는 입자가 고운 편이고 굳기도 잘 굳는다는 평가가 많네. 입자가 고우면 먼지가 좀 날텐데. 원래 모래랑 사료랑 같이 주문을 하는데 이..
사는 이야기/고양이
2006. 10. 2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