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호가든(Hoegaarden)
벨기에 맥주 호가든. 목넘김이 부드러운 맥주다. 간만에 마트에 갔다가 5병+컵을 묶은 페키지가 있어서 냉큼 샀다. 어렸을때 술 막먹던 시절에는 딱히 종류 안가리고 털어넣었다. 요즘은 나이도 좀 들고 예전처럼 미친듯이 달리는 술자리도 거의 없어졌고. 최근에는 색시랑 같이 한두병씩 먹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저런 맥주들을 사먹어 보고 있는데 최근엔 색시가 호가든에 꽂혔다. 가격은 2300원 정도
사는 이야기/생활
2009. 1. 5.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