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이후 2경기.
운도 참 안따라 준다는 생각이 든다. 팀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 선발 선수를 교체하고, 로테이션도 새로 짜고 나선 첫 경기에서 승리. 분위기를 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더니 다음 경기가 원정 백투백. 거기다가 상대는 올시즌 잘 나가고 있는 유타. 물론 유타전을 승리했다면 분위기가 정말로 바뀔 수 있었겠지만 역시나 한끝 차이로 패배. 이후 3일간 휴식이 있고 상대가 애틀란타, 거기다 홈 경기이니 다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길 바래야겠다. 닉 콜리슨이 선발 센터로 출전한 올시즌 첫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21득점 8리바운드를 찍어줬다. 이경기는 느바 닷 컴의 리그패스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리그 패스를 통해서 nba경기를 보는 것도 괜찮았다. 화질도 좋고, 가끔 버퍼링의 압박이 있긴했지만) 지금 소..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6. 12. 3.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