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바스켓 2009 예선
유로 바스켓 2009 예선이 얼마전 끝났다. 자동출전권을 가지지 못한 디비전 A의 17개 국가가 4개조로 나뉘어서 예선전을 치뤘는데 총 7팀이 유로바스켓 2009 출전을 확정지었고, 나머지 팀들은 마지막 한 장 남은 티켓을 잡기 위해서 마지막 예선전을 남겨두고 있다. 간단하게 조별 정리.(굵은 표시는 본선 진출팀, 사진은 모두 FIBA 홈페이지에서 펌입니다.) 세르비아, 불가리아,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가 소속된 A조. 세르비아가 7승 1패로 조 1위로 유로바스켓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불가리아가 4승 4패 조 2위로 역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세르비아는 조별 예선 1위를 차지하면서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팀내 최다 득점선수는 네나드 크리스티치였지만, 밀로스 테오도시치, 밀렌..
농구 이야기/FIBA
2008. 9. 2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