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섬머리그 첫경기 샬럿 전 승리+잡다한 소식들
1. 올랜도 섬머리그가 개막했고,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뤘다. 박스 스코어를 보니 상당히 접전이었던 것 같은데, 종료 20여초를 남겨놓고 세마즈 크리스톤이 위닝 레이업을 성공시키면서 76-74로 샬럿 호넷츠를 꺾으면서 첫승을 거뒀다. ( 경기 박스 스코어 보러가기 클릭) 사실 섬머리그라는게 그다지 큰 의미를 둘 경기도 아니고, 더군다나 올해 섬머리그에는 정규시즌에 썬더 로스터에 들어갈만한 선수들, 올해 뽑은 신인 카메론 페인, 지난 해에 뽑은 조쉬 후에스티스, 섬머리그에서 뛰어야할 짬밥인 3년차 안드레 로버슨이 이런 저런 부상으로 불참하는 바람에 더더욱 큰 의미를 두긴 힘든데 그래도 일단 게임은 이기면 기분이 좋지. 위닝샷을 성공시킨 세마즈 크리스톤은 썬더가 작년에 뽑..
농구 이야기/OKC Thunder
2015. 7. 6.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