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자하는 음반을 마음껏 살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사고 싶은 음반은 많아도 지갑은 얇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타협점으로 찾는 것이 각종 음반몰에서 세일을 할때를 노리거나 중고음반몰의 이용이다. 물론 새 CD로 소장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일단 과거 중, 고등학교때 테입으로 샀다가 늘어지거나 기타의 이유로 더이상은 못듣게 된 음반들 중에서 선별하여 쓸만한 중고 CD로 사모으고 있는 중이다. 주로 중, 고등학교때 음반이다 보니 80년대 중반에서부터 90년대 초반 음반들, 특히 LA 메틀이나 스래쉬 매틀 쪽 음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웹서핑 중에 괜찮은 중고음반몰을 발견했다.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먹통(http://www.mucktong.com/) 중고음반은 아무래도 음반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시험삼아 몇 가지를 주문해봤다. 상태가 좋다면 앞으로 종종 이용해야지.
1. Fire House - Fir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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