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vs 시애틀 슈퍼소닉스 - 2006. 12. 23
간만에 시간을 내서 랩터스와 소닉스의 경기를 봤다. 나름의 감상평을 써보면. 소닉스는 동부원정 5연패+댈러스 홈경기 패배. 도합 6연패 중이었다. 설상가상 댈러스 전에서는 라샤드 루이스가 손 부상. 8주 아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발목 부상으로 10경기에 결장했던 레이 앨런이 돌아온다는 것. 그리고 상대팀이 그나마 약체로 평가받는 토론토 랩터스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에이스 크리스 보쉬없이 5일동안 4경기째를 치루는 힘든 여정에 있는 랩터스였지만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는 상승세에 있었다. 경기는 랩터스의 포드가 분전했지만 돌아온 에이스 레이앨런이 맹활약한 소닉스의 승리. 랩터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호세 칼데론과 호르헤 가르바호사의 픽 & 팝이었다. 1쿼터에 많이 뒤져있던 랩터..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7. 1. 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