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uistadores - Running Wild
Conquistadores - Running Wild 영상 보러가기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를 보고나서 계속 땡기는 음악이 생겼으니 바로 "Running Wild" 의 음악이다. 러닝 와일드는 독일의 메틀밴드로 주로 바다, 해적, 배의 난파나 선박들의 전투등을 곡의 소재로 이용하고 있어 속칭 "pirate metal"이라고도 불린다. 84년에 첫 앨범이 나왔으니 꽤나 노장그룹인데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장수그룹이기도 하다. 내가 이들의 앨범중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앨범은 1988년에 나온 4번째 앨범 "Port Royal"인데(포트 로얄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대사에서 잠깐 언급이 되더라) 저먼 스래쉬 메탈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러닝 와일드의 앨범 중에서는 이 다음에 나온 ..
음악 이야기/노래 이야기
2007. 5. 3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