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마일즈 대신 JR 스미스?
유타 재즈가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CJ 마일즈에게 제시했던 오퍼를 매치 시켰습니다. 마일즈는 이로서 유타 재즈에 남게 되었네요. 이거 참 의외입니다. 사치세 라인에 근접한 유타 재즈의 샐러리 상황과 OKC의 만만치 않았던 오퍼, 포화상태인 재즈의 스윙맨 라인, 섬머리그 불참으로 인해 슬로언 감독과 껄끄러운 상황 등등을 고려해보건데 오퍼시키지 않을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거든요. 재즈의 내부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로서 CJ 마일즈는 물건너 갔습니다. 마일즈를 놓치면서 OKC가 주목하고 있다고 알려진 선수들은J.R 스미스와 야쿠바 디아와라(덴버), 도렐 라이트(마이애미), 카림 러쉬(인디애나), 새넌 브라운(시카고), 린튼 존슨, 더마 존슨 등등입니다. 보스턴의 토니 앨런에게도 관심이 있었지만 앨런은..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8. 7. 28.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