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Down - 세바스찬 바하. 스키드로의 섹시가이. 그가 돌아왔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락&메탈의 열풍이 몰아치던 그 시절. 그 인기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밴드 중에 하나가 바로 스키드로우. 18 & life와 I remember you, Youth gone wild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의 폭발적인 인기, 발매 첫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2집 Slave to grind. 당시 스키드로우는 다른 대형 락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그 중심에는 수려한 외모의 섹시 보컬리스트 세바스찬 바하가 있었다. 락&메탈의 시대가 저물고 스키드로우도 뿔뿔히 흩어져 제 갈길들을 찾아간 이후 이제는 서서히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는데 세바스찬 바하의 솔로 앨범이 발매 되었다. "Angel Down" 이라는 제목을 달고 말이다. 포노에서 처음 ..
음악 이야기/음반 이야기
2007. 12. 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