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관련해서 몇 가지.
- 프랑스의 니콜라스 바텀이 올시즌 드래프트 불참을 선언했다. NBA에 진출하여 벤치에 앉아있는 것보다는 프랑스 리그와 유로리그에서 좀 더 경험을 쌓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번 나이키 훕스 서밋에서의 맹활약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아쉽다. 하지만 큰 부상만 아니라면 바텀 정도면 1년이 지난다고 해서 드래프트 가치가 폭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또 프로 A나 유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가치는 더 뛸 것이고. 2008년에 소닉스로 요~~~컴온. - 역시 나이키 훕스 서밋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핀란드 가드 페터러 코포넨(Petteri Koponen)은 드래프트 참가를 공식화했다. 드래프트 사이트의 막 드랩에서는 2라운드 초반으로 예상을 해놨네. 그나저나 나이키 훕스 서밋은 경기를 받아놓고 아직도 ..
농구 이야기/NBA
2007. 4. 29.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