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화장실 청소 날
주문했던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도착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도착하는 날은 고양이들 화장실 청소하는 날이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는 간단하다 일단 기존에 쓰던 모래는 전부 비워내고, 화장실 두 동을 깨끗하게 닦아서 햇빛에 말리고. 새로 도착한 모래로 갈아주면 화장실 청소 끝.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키티 스마일을 1년 가깝게 쓰고 있다. 우리집 고양이들(특히 콕이)이 사료나 모래나 좀 까다롭게 쓰는데 키티 스마일은 취향에 맞는 것 같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 주문할때 3개 묶음 세트로 사서 한푸대 반씩 넣어주면 한달 조금 넘게쓴다. 사료를 고 내추럴로 바꾼 이후로 맛동산 양이 많이 줄어서 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콕이, 보리. 화장실도 깨끗하게 치워줬는데, 이제 화장실..
사는 이야기/고양이
2009. 11. 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