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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 2017.08.13.

    2017.08.14 by 폭주천사

  • 현서 자두를 먹다

    2011.06.28 by 폭주천사

  • 육아일기 1 - 우리 커플의 식사 습관 변화

    2010.08.20 by 폭주천사

  • 현서가 책을 봅니다

    2010.08.18 by 폭주천사

  • 현서가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잘 했습니다.

    2010.08.10 by 폭주천사

  •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2010.08.09 by 폭주천사

2017.08.13.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가족 소풍을 다녀왔다. 2017 DMZ 평화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였다. DMZ 평화콘서트에 가게 된 이유는 요즘 색시가 푹 빠져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를 보기 위해서.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 싱어즈 우승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색시는 이들의 열열한 팬으로 이들의 음반도 샀고, 단독 공연도 갔다왔으며, 앞으로 출연할 음악 페스트벌도 빠짐없이 찾아갈 예정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가족의 임진각 소풍 결정. 2017 DMZ 평화콘서트는 8월12일, 13일 이틀에 걸쳐서 열렸는데,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한 12일 공연은 2만 5천명이 몰렸다고 했다. 하지만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된 13일 일요일 공연은 가족단위로 즐기러 나온 관객들이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 ..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7. 8. 14. 12:48

현서 자두를 먹다

요즘 현서는 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돌잔치 이후에 색시가 그동안 안먹이던 음식들도 조금씩 주고 있거든요. 현서는 난생 처음 접하는 음식들을 엄마, 아빠가 주는데로 덥썩덥썩 잘 받아먹고 있죠. 처음 보는 음식은 싫어할만도한데, 현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일단 주면 "땡큐" 입으로 넣고 보죠. 며칠 전에는 색시가 자두를 사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현서에게는 먹기 좋도록 자두를 작게 잘라서 접시에 담아서 주었죠. 아직 숟가락질이나 포크질이 서툴기 때문에 제가 포크에 자두를 하나하나 꽂아주었죠. 역시나..아주 맛있게 잘 먹는군요. 자두를 포크에 꽂아서 먹고 있던 현서가 아빠 손에 들려있는 동그란 자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빠 손에 있는 자두에게 삘이 꽂힌 현서는 접시에 있는 자두 조각은 내팽게치고 아빠에게..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1. 6. 28. 22:45

육아일기 1 - 우리 커플의 식사 습관 변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여러가지 생활의 변화가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색시와 저의 식사 패턴의 변화인데요. 일단 색시와 저는 현서가 태어난 이후에 같이 식사를 거의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한명은 현서를 돌보면, 한사람이 마파람의 게눈 감추듯, 식사를 후루룩 해버린 다음에 교대를 해줘야하죠. 화곡동에 있을 때는 어머니도 계시고,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집으로 온 이후로는 좀처럼 같이 마주 보고 식사를 할 수가 없네요. 잠시 현서가 모빌을 보고 혼자 놀고 있을때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하면, 현서가 귀신 같이 알고 칭얼 거립니다. 자기를 혼자 놔두지 말라고 말이죠. 요즘은 종종 칭얼거리던 말던 혼자 놔두고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만, 처음에는 현서 칭얼거리는 소리에 밥이 넘어가질..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20. 22:36

현서가 책을 봅니다

며칠 전에 색시가 홈쇼핑에서 주문한 "애플비 입체토이북 세트" 가 도착했습니다. 현서가 태어난 후에는 아무래도 관련 용품 쪽에 관심이 많이 가게 됩니다. 태어난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현서가 무슨 책을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아이가 크면 어차피 책은 봐야하고, 마침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이 적당해서 지르게 되었죠.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37권짜리 세트 입니다. 책은 아기의 개월수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볼 수 있는 책은 "아가야, 까꿍!" "자장자장, 우리 아가" 이렇게 두권이네요. "아가야, 까꿍!"은 대상영속성을 길러주고, "자장자장, 우리아가"는 언어자극을 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과연 이 책을 이용할 수 있..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18. 21:25

현서가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잘 했습니다.

지난 밤에 현서가 혹시나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자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바뀐 잠자리에 적응을 못할까봐서 병원 가는 것도 하루 미뤘구요. 현서가 칭얼거리면 밤을 새야겠구나 하고 각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서가 참 효자네요. 바뀐 잠자리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적응해서 잠을 아주 잘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컨디션도 아주 좋아 보였구요. 컨디션이 좋아서 오늘 병원에서 예방접종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주사 맞고 울음을 터뜨리는 현서를 보니 마음이 아프더군요. 크흑. 어떻게 좀 안 아프게 놔줄 수는 없는 지 말이죠. 병원에 갔다와서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현서가 집에 온지 이틀째 아직까지는 잘 적응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 현서는 "여자 아이인가 봐요?..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10. 19:41

드디어 진짜 육아의 시작

현서가 태어나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색시와 현서는 산후조리원에 2주간 머문 후에 쭉 화곡동 본가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저와 색시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도 계시기 때문에 현서 보는 일이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벽마다 깨어서 모유수유를 해야하는 색시가 잠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했죠. 낮 시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너무 손자를 이뻐하시고 놔주질 않으셔서, 저에게는 차례가 잘 오지도 않을 정도였거든요. 하지만 언제까지 화곡동에서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오늘 현서를 데리고 집에 왔습니다. 저와 색시 단 둘이서 현서를 돌본지 딱 반나절. 두 사람의 얼굴에는 벌써 피곤함이 퍼지고 있습니다. 색시는 현서에게 매여서 아무것도 ..

사는 이야기/현서 이야기 2010. 8.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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