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찾는 온라인 음반 매장
나름대로 음반 수집이 취미라면 취미인데. 요즘은 CD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작은 음반점이 하나 둘씩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이에 따라 시간날때면 음반점들 돌아다니는 것이 낙이었던 나도 이제는 발품을 파는 대신에 마우스 클릭질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들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음반은 거의 없는 것 같다. 2년전이었던가 3년 전이었던 라페스타에 있는 신나라 레코드에서 샀던 주다스 프리스트의 "Screaming For Vengence"와 "British Steel" 아마도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프라인 매장은 거의 찾질 않는다. 가끔 종로에 나가면 시간을 내서 교보문고에 있는 핫트랙스를 찾는 정도? 예전엔 종로에 타워레코드도 있었고 지하에 뮤직랜드도 있었는..
음악 이야기/음악 이야기
2007. 12. 3.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