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1집
브로콜리 너마저 1집 01. 춤 02.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03. 봄이오면 04. 두근두근 05. 속좁은 여학생 06. 2009년의 우리들 07. 말 08. 안녕 09. 편지 10. 앵콜요청금지 11. 보편적인 노래 12. 유자차 요즘 제 CD 플레이어에 들어가서 도무지 나올줄 모르는 브로콜리 너마저 1집 음반입니다. CD 사고 거의 무한 반복중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참 희한한 밴드인 것 같습니다. 연주나 보컬이나 구성같은 면에서 테크닉이 아주 뛰어나진 않거든요. (심지어 색시는 "브로콜리 너마저 EP"를 듣고는 "나도 이 정도는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란 말을 하기도 했죠.) 가사도 꽤나 평범하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음악은 착착 감겨요. 이런 걸 보고 감성을 자극한다고 하는 걸까요..
음악 이야기/음반 이야기
2008. 12. 13.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