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 신원동에서 방화대교까지
날이 따뜻해졌다. (물론 미세먼지가 말썽이긴 하지만). 겨우내 처박혀서 먼지만 쌓여가던 자전거를 다시 꺼냈다. 집에서 출발, 삼송초등학교, 삼송도서관을 지나, 창릉천변의 북부순환 자전거 도로를 타고 방화대교까지 갔다오는 라이딩 코스. # 출발!! 입구에 벚꽃이 만발했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삼송초등학교. 이 자전거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창릉천과 만난다. # 창릉천 산책로와 창릉천 공원. 평소에 산책할 때 여기까지 걷는다. 딱 한시간 코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더 멀리. # 창릉천 산책로와 북부순환 자전거길이 만나는 곳. 나름 랜드마크라고 생각하는 장소이다. # 헉헉!! 내리막길이다. 만세!! # 강매석교까지 3.2Km. 이번에는 방화대교 가는 길에 강매석교도 들를 예정이다. # 방화대교 가는 길에..
사는 이야기/아빠는 육아휴직 중
2018. 4. 2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