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ing Stars
소닉스 관련 글을 쓰고, 방송 해설을 하고 있는 데이빗 로크 아저씨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다. 레이 앨런이 리그에서 손꼽히는 슛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포스트는 피닉스와의 프리시즌 원정경기 직후에 쓰여졌다. 지난 밤, 나는 NBA 최고의 슛터 두명의 모습을 충분히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바로 레이 앨런과 스티브 내쉬. 나는 이미 이번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점점 무결점의 슛터가 되어가는 레이 앨런에 대해 경외심에 휩싸인 상태였다. 경기장 출입이 가능해졌을 때, 나는 레이 앨런이 경기전에 몸을 푸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서 경기장에 가기로 마음 먹었다. 4:20분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그날 경기시작은 7:00 였다. 레이는 막 몸을 풀고 있는 참이었다. 매경기마다 3시간..
농구 이야기/Supersonics
2006. 10. 26. 09:39